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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영화 추천 10편

운동천재 2024. 4. 23.

영화를 매우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제가 봤던 영화 중 재미있었던 시리즈 영화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장르는 상관없이 10편정도 소개해보려 합니다.

저는 이해가 많이 필요한 영화보다는 킬링타임용 영화가 좋더라고요.

제 영화 스타일과 맞는 분들이라면 재밌게 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소개하는 방식은 영화 제목 [ 개봉년도 ] 입니다.

보시는데 참고해주세요!

그럼 소개하겠습니다!

 


< 존윅 시리즈 >

 

존윅 시리즈 순서

 

존윅 [ 2015 ]

존윅 - 리로드 [ 2017 ]

존윅 - 파라벨룸 [ 2019 ]

존윅 4 [ 2023 ]

 

존윅

 

존 윅은 총 네편으로 이루어진 영화입니다.

주인공인 존 윅은 늙지않는 배우로 유명한 키아누 리브스가 연기하는데요.

시원한 액션을 보고싶다면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액션을 보고있으면 약간 통쾌한 맛이 느껴지는 영화지요.

잔인한 장면이 조금 나오기때문에 보시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해요!


< 헝거게임 >

 

헝거게임 순서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 2012 ]

헝거게임 - 캣칭 파이어 [ 2013 ]

헝거게임 - 모킹제이 [ 2014 ]

헝거게임 - 더 파이널 [ 2015 ]

 

헝거게임

 

헝거게임은 소설이 원작인 영화라서 매편마다 제목이 있습니다.

1편을 시작하게 되면 어느센가 나도 모르게 3편, 4편을 보고있을겁니다.

각 구역의 대표가 한 공간에서 싸우는 내용인데요.

아무것도 모르지만 조금은 용감한 소녀의 성장드라마인데요.

 

소설이 원작인만큼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있어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줍니다.

 


< 서치 >

 

서치 [ 2018 ]

서치2 [ 2023 ]

 

영화-서치

 

서치의 편집방식을 보면서 정말 감탄이 절로 나왔는데요.

스마트폰이 발달한 현대사회를 이렇게 영화에 잘 녹여낼 수 있다니,

거기다 영화의 긴장감은 대단합니다.

갑자기 사라진 딸의 흔적을 아버지 혼자 SNS와 핸드폰을 이용해 추적하는 스토리랍니다.


< 미션 임파서블 >

 

미션 임파서블 [ 1996 ]

미션 임파서블 2 [ 2000 ]

미션 임파서블 3 [ 2006 ]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 2011 ]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 [ 2011 ]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 2018 ]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PART ONE [ 2023 ]

미션 임파서블 8 [ 2025 개봉예정 ]

 

미션 임파서블

 

이건 뭐 설명이 필요없죠?

3편을 보고난 그 감동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답니다.

톰형의 액션과 다른 배우들의 열연이 영화의 몰입도를 올려줍니다.

만약 안보신분들이 있다면 지금 당장 미션임파서블부터 정주행하세요!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2012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 2014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출처 : marvelousRoland

 

여러가지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있지만 제 마음속의 베스트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입니다.

재미도 있지만 두 주인공의 서사가 너무 좋고, 연출도 굉장이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그웬을 살리려고 거미줄을 쏘는데 그게 손으로 변하는 장면은 정말..

박수를 치게 만들었답니다.

 


< 기생수 >

 

기생수 파트1 [ 2014 ]

기생수 파트2 [ 2015 ]

 

기생수

 

뇌에 침투해 인간을 조종하는 외계생명체의 침략을 받은 지구.

주인공 이즈미 신이치는 외계생명체에게 뇌가 아닌 오른손을 빼앗기게 되는데요.

이름은 미기.

미기와 함께 인간을 위협하는 감염된 인간들과 함께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애니메이션이 원작이긴 하지만 잘 이루어진 실사화로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한국에서도 넷플릭스를 통해 드라마로 제작되었습니다.


 

< 탑건 >

 

탑건 [ 1987 ]

탑건 : 매버릭 [ 2022 ]

 

탑건

 

탑건을 보고 파일럿의 꿈을 키울뻔 했습니다.

어떻게 영화만 봤는데 전투기를 조종한 것 같은 기분이 들죠?

우리의 톰형의 또 다른 대표작 바로 탑건입니다.

최고의 파일럿인 매버릭의 매력에 빠져보시겠습니까?


 

< 인디아나 존스 >

 

레이더스 [ 1982 ]

인디아나 존스 [ 1985 ]

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 [ 1989 ]

인디아나 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 2008 ]

인디아나 존스 : 운명의 다이얼 [ 2023 ]

인디아나 존스

 

인디아나 존스의 1편은 레이더스로 처음보시는 분들은 아마 모르실 수도 있는데요.

2편부터 우리가 알고있는 인디아나 존스의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탐험가인 인지아나 존스가 여러 역경을 이겨내며 보물을 찾는 내용이죠.

같이 모험을 하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 더 퍼지 >

 

더 퍼지 [ 2013 ]

더 퍼지 : 거리의 반란 [ 2014 ]

더 퍼지 : 심판의 날 [ 2016 ]

더 퍼스트 퍼지 [ 2018 ]

 

더퍼지

더퍼지는 재미있는 컨셉을 가진 영화인데요.

[ 단 하루만 모든 범죄가 허용된다 ]

힘든 사회에 불만을 많이 가진 사람들이 대리 만족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미국에서는 인기를 많이 얻게되어 시리즈를 짧은 시간동안 빠르게 제작했다고합니다.

 


< 대부 >

 

대부  [ 1972 ]

대부 2 [ 1974 ]

대부 3 [ 1990 ]

 

대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대부를 안봤다면 반성해야합니다.

제가 영화 보는걸 좋아하게 된 시기가 대부를 볼때쯤인데요.

알파지노의 연기가 아주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정말 주인공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몰입이 잘 되는 영화입니다.

상영 시간이 길지만 길다고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재밌습니다.

 


이상으로 시리즈 영화 10편을 추천해 보았습니다.

더 재밌는 영화도 많이 있으니 다음에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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