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영화 추천 | 패닉룸 | 주말에 집에서 보기 좋은 영화 | 티빙영화
2002년작 스릴러 영화이다.
포스터를 봤을때 뭔가 샤이닝이 떠오르는 비주얼이다.
귀신이 등장하는 공포영화인줄 알았으나 집에 강도가드는 영화..
어린 딸 역할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반가웠고,
악역으로 등장하는 자레드 레토또한 반가웠다.
조디 포스터는 말해 뭐해.
감독 | 데이빗 핀처 |
주연배우 | 조디포스터 |
포레스트 휘테커 | |
드와이트 요아캄 | |
자레드 레토 | |
크리스틴 스튜어트 |
감독은 영화 '세븐'과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제작한 데이빗 핀처이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도 정말 재밌게 본 영화중 하나이다.
이 영화에서 주목할 것은 카메라의 무빙이다.
뻔한 소재이지만 카메라의 구도와 감시카메라를 통한 연출은 긴장감을 더 느끼게 한다.
거기에 배우들의 연기는 나무랄게 없다.
보는 내내 무서운 '나홀로 집에' 같다고 느끼긴 했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았다.
중간에 생각지 못한 전개도 있긴하지만,
영화가 전반적으로 뭐가 있는듯 하면서 없는 영화이다.
그래서 조금은 아쉬웠다.
절대로 무겁지는 않은 영화이다.
주말에 그렇게 무섭지않은 스릴러 영화를 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위 영화는 현재 티빙, 왓챠, 웨이브에서 관람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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