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추천 스마일 공포 스릴러영화
느슨한 인생에 긴장감을 주고싶다!
깜짝 놀라고싶다!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싶다!
그럼 이영화를 1시간만 보세요.
ㅋㅋㅋㅋㅋ
전형적인 미국 갑툭튀영화고요.
꼭 이어폰을 끼고 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초반 1시간 정도는 정말 긴장감있고 공포심 느껴지게 잘 만들었단 말이지요?
분위기와 사운드도 좋았고요.
그걸 후반까지 가져갔으면 정말 좋으련만...
줄거리를 잠깐 살펴보면
영화 스마일 줄거리
주인공은 정신과 의사인 '로즈'
불안 2000% 환자 상담을 맞게됨.
계속 이상한 모습이 보인다는 환자가 갑자기 로즈 눈앞에서 빠빠이.
피가 덮고있던 천을 스마일 표시로 적시면서 영화 시작.
로즈는 환자의 말을 그냥 환자의 말로 만 들었지만,
같은 현상이 본인에게도 발생하면서 생활이 점점 무너지는 이야기.
이게 영화 스마일의 전반적인 내용이구요.
아래 사진이 로즈가 앞으로 보게될 모습입니다.
잠깐 준비할 시간을 드릴테니깐 심호흡 한번 하시구요.
별로 안 무서워요~~ ㅎㅎ
타다~~!!!
아무튼 이야기의 결말이 궁금하신분들은 넷플릭스에서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저의 후기를 말해보자면
영화 스마일 후기와 개인적 해석
주목해야할 점 첫번째 '로즈의 직업'
일단 이 영화는 로즈의 직업이 정신과 의사인 것부터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신과 의사는 매일 보는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사람들이죠?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험자가 아닌 바라보는 사람으로서 듣게 됩니다.
사람은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은 절대절대 이해하거나 공감할 수 없습니다.
단지 그럴 것이다 추측하는 것 뿐이지요.
로즈는 환자들을 그저 치료하고 안정시켜주어야할 대상으로 밖에 보지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환자가 되어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환자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게 된 로즈는 본인의 정신이 불안해지는데요.
여기서 위치의 변경이 일어납니다.
상담해주던 의사의 입장에서 상담이 필요한 환자의 입장으로 말이죠.
그러고나서는 보게 됩니다.
주변 사람들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그냥 말을 들어주질 않아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조차도요.
그저 정신적 충격을 받아 불안해하는 사람으로 밖에 여기지 않습니다.
치료를 받기를 원하구요. 너가 하는 말은 너가 아파서 그런거다. 쉬어야한다 이런말만 반복하죠.
저는 이런 부분을 감독이 강조하고 싶은건 아닌가 생각하게 됐습니다.
두번째 주목할점 ‘트라우마’
로즈는 자기의 말을 아무도 믿어주지 않자 본인이 직접 뛰기 시작합니다. 본인과 똑같은 현상을 겪고 있던 사람이 있었는지 말이죠.
경찰인 친구에게 도움을 받아 단서를 얻어가던 와중에 로즈의 트라우마에 관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어릴적 겪었던 일에 관한것이죠.
트라우마는 사람의 기억속에 뿌리를 깊게 내리고 존재합니다. 언제나 나올 준비를 하면서요.
트라우마를 극복했다 생각하면서도 어느센가 그것은 착각이었다 깨닫게 될때도 있을겁니다.
이러한 점을 주목해서 영화를 보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하면서 넷플릭스 영화 스마일에 대한 후기를 마칩니다.
나는 존박의 smile 들어야지~ (노래 좋아요~ 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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