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방치하면 큰일납니다. 20대 당뇨 초기 증상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운동천제입니다.

 

오늘은 20대도 흔하게 걸리는 당뇨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20대 당뇨 초기 증상에는 어떤것이 발생할지,

그리고 발견이 되었다면 어떻게 조치를 해야하고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0대 당뇨 초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나이에 상관없이 찾아오는 질병, 당뇨

당뇨란?

당뇨는 우리 몸에서 혈당 조절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대사 질환입니다.

혈당에 대해서는 제가 이전 글에서도 설명을 충분히 드렸죠?

 

혹시 글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링크 남겨드릴테니 꼭 읽어보고 오셨으면 합니다.

※혈당에 대해서 알아보기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여 몸속에서 음식물이 소화가되면

췌장에서 인슐린이라는 성분을 분비합니다.

 

인슐린은 소화가 되어 당의 형태로 분해된 음식물을 우리몸의 각 조직으로 운반하는 역할은 합니다.

 

 

적당한 양의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에너지 만큼의 혈당이 생기지만,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나 단 음식을 먹게 되면 필요이상의 에너지가 발생됩니다.

이렇게 올라가 버린 혈당은 점점 혈관에 쌓이게 되고,

이러한 상태를 고혈당 상태라고 합니다.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인슐린에도 문제가 생기게 되고,

인슐린 작용에 문제가 생기거나 인슐린 분리량이 비정상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런 인슐린 작용으로 인해 혈당이 올라가는 증상.

이것을 '당뇨'라고 합니다.

 

당뇨가 발생되는 요인

당뇨는 가족력에 의해서 유전적으로도 발병할 수 있지만,

요즘 같은 사회에서는 주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주로 원인이 됩니다.

 

당뇨병의 유형

당뇨병은 1형과 2형 두가지 형태로 나뉘게 됩니다.

1형 당뇨병	대게 어린이나 청소년기에 발병하여, 소아 당뇨병이라는 별명이 있지만 정확한 명칭은 1형 당뇨병입니다. 인슐리 분비에 관한 자가면역 반응에 의해 발생되는 병입니다.
2형 당뇨병	성인기 이후에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인슐린의 분비가 감소하거나 인슐린 작용이 부족해지는 것과 같은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생기는 질병입니다. 주로 비만,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 부족, 고령화 등으로 인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형 당뇨병의 위험성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받지 못하면 고혈당이 악화하여 각종 급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내원하여 인슐린 치료를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혈당을 잘 조절하여 관리하지 않게 되면 성장기 아이들에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을 포함한 여러 합병증도 생길 수 있기때문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1형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

1형 당뇨병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발병하는 질병이기 때문에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맞는 치료법이 필요합니다.

인슐린 분비가 잘 조절되지 않는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슐린 주사를 통해 인슐린을 투여해주어야하고

신체적, 정서적으로 잘 안정을 취할 수 있게 올바른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이 필수되어야 합니다.

 

2형 당뇨병의 위험성

2형 당뇨병은 현대인의 생활습관으로 인해 나타나는 질병으로 우리나라 당뇨병의 95%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열량이 높은 음식들을 많이 먹게되고 상대적으로 운동량이 부족하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아집니다.

이러한 요인과 더불어서 스트레스까지 받게되면 인슐린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져

당뇨병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2형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

주로 40대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고 가족력의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초기에 관리만 잘하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적절한 운동과 영양소가 골고루 이루어진 건강한 식사, 규칙적인 식사를 통한 방법이

그 어떠한 치료보다 좋다고 합니다.

인슐린의 분비가 적어서가 아닌 반응에 문제가 생긴 것이므로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으로 치료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췌장에 문제가 생길경우에는 약물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달리기가 최고입니다.

당뇨 초기 증상

20대 당뇨 초기 증상과 더불어 모두에게 나타날 수 있는 당뇨 초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잦은 소변
• 과식
• 과식을 함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감소
• 갈증

우리몸에 혈당이 올라가면 몸밖으로 배출되는 양이 많아집니다.

포도당이 우리 몸 밖으로 배출될 때 수분을 많이 가지고 빠져나가기 때문에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되고 이로 인해 갈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20대는 특히 고열량 식사나 음주에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이러한 초기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더 신경써서 관리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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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당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20대 당뇨 초기 증상도 알아보았교요.

 

어떠신가요? 올바른 식사와 적절한 운동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제글을 통해 조금씩 깨닫고 계신가요?

늘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죠?

 

자! 여기까지하고 저는 더 좋은 글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이만~!

 

※내 몸의 절반을 잃을 수도 있는 무서운 '질병'

※혈당을 내리는 최고의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