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는 삼키는 것이 더 좋다?! 가래 빼는법과 가래가 생기는 이유
이 글을 보기 위해서 들어오신 당신은 가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시겠죠?
제가 유튜브에서 아주 유익한 영상을 보게되서 소개를 해보려 하는데요.
이전의 글에서 목에서 느껴지는 이물감 때문에 고생한다면, 역류성 식도염일 수 있다고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가래 자체가 많이 나오거나, 가래를 빼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글이 될 것 같습니다.
가래 빼는법
가래 빼는법을 말하기에 앞서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이 있는데요.
바로
카악~ 하면서 가래 빼지 않기!!
카악을 하게되면 목의 점막에 상처를 주게된다고 해요.
목의 점막에 상처가 나게되면 욱씬거리면서 화끈한 느낌이 이물감을 느껴지게 한다고 합니다.
심하면 점막에서 피가 터질 수도 있어요!
카악 소리를 내지 않으면서 가래를 효과적으로 빼내는 방법은
허프 커프
영어로 허프 커프라는 방법인데요.
콜록!하고 기침을 하는것이 아니라,
하! 하고 입김을 세게 불어주는 것입니다.
5번에서 10번정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해주면 고여있던 기침이 확 나올 수 있습니다!!
콜록하고 소리를 내지 않기 때문에 목에 상처를 안입히는 방법이죠.
명심하세요!! '콜록!', '크흠!'과 같은 소리가 나면 안됩니다!!
가래 생기는 이유
가래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 건데요.
크게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 기관지나 폐에서 올라오는것
- 코에 있는 콧물이 넘어가서 생기는 것
비염이 있으신 분들은 주로 2번의 이유 때문에 가래가 생기더라고요.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가래 주의할점!!
우리가 보통 가래가 생기면 꼭 뱉으라고 하는데요.
이는 사실 삼키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가래는 하얀색이지만 우리 몸에서 염증이 생겼을때 균에따라서 색깔을 띈다고 해요.
노란색, 갈색 등 여러종류가 보일 수 있지만,
이는 모두 단백질의 변형으로 생기는 것이라서 삼켜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오히려 뱉으려고 목에 상처를 주는 것보다 삼키는 것을 더 권장하더라고요.
저도 병원에 갔을 때 코를 풀지말고 뒤로 삼켜서 넘기거나 입으로 뱉으라고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어요.
아마 코를 풀거나 가래를 뱉으려고 할때 몸에서 주는 압력이 우리 몸의 안쪽에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인것 같아요.
앞으로 여러분들도 억지로 가래를 뱉어내려고 하지말고
이렇게 해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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