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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털보고된이 노원 생선구이 맛집

운동천재 2023. 7. 25.

여러분은 가끔씩 찾아드시는 음식이 있나요?
저는 집밥이 생각날때는 꼭 생선구이를 찾아서 먹는답니다.
뭔가 밥상에 생선이 올라오면 집에서 밥을 먹는 것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가까운 곳에 생선구이 맛집이 있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바로 털보고된이입니다!!
유명한 맛집답게 분점도 있었어요!
 

생선구이 맛집 노원 털보고된이 노원본점 방문

털보고된이-매장-전면-사진

제가 방문한 곳은 바로 이곳 노원 본점입니다!
노원역 1번출구로 나와서 골목 뒤쪽으로가면 찾을 수 있어요~
 

털보고된이-매장

매장 앞에서는 직접 생선을 굽고 있어서 냄새고 고소하니 좋답니다.
점심 때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5분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
 
매장 회전율은 빨라서 오래 기다릴 필요 없었습니다!
 

털보고된이-가격표-메뉴판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도 잊지않고 찍었죠!
제가 조금 나왔네요? 안녕~
 
저희는 털보고된이 정식 A세트로 주문하고 기다렸어요.
밖에서 기다리는 동안 주문을 받아주셔서
들어가면 거의 바로 먹을 수 있어요.
 

털보고된이-기본쌈

기본으로 제공되는 쌈이구요!
지금보니까 상추는 없었네요?
하지만 배추도 상추만큼 맛있는거 아시죠?
모르시는 분들은 한번 드셔보는거 추천합니다!
 

털보고된이-생선

앉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게 나왔어요!
고등어 진짜 맛있구요!
제육은 말 할것도 없습니다..
다들 아는 맛이 무서운거 아시죠?
그리고 이놈!
 

털보고된이-된장찌개

 
진짜 맛도리입니다.
우렁 된장찌개인데 그냥 여기다가 밥한공기 뚝딱 가능
집에서도 이런맛을 낼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집에서 하는 맛은 이런 맛이 안나요 ㅜㅜ
불이 약해서 그런가,,
 
아 그리고 털보고된이의 물은 여기 냉동고라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여기서 바로 떠다 마실수 있어서 엄청 시원하고
물은 보리차(제 입에는 그랬어요)라서 고소하고 아주 맛있었어요~
 
완전 내스타일!!
 
그옆에는 식사후에 마실 수 있는 수정과도 있습니다!
 

털보고된이-물-수정과

자취를 하시는 분들은 집밥이 항상 그리울 때가 있죠?
집밥이 그리울 때는 생선구이 한상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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