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파이터 모바일 중국 | 던파 모바일 중국 오픈
넥슨의 인기게임 '던전 앤 파이터'가 중국에도 오픈을 한다.
어렸을때 많이 했던 게임인데 중국에서도 인기가 많아고 들었다.
나도 종종 모바일 던파를 즐겼다.
스마트폰이 좋아지면서 컴퓨터 게임을 모바일로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던파 모바일이 거대 시장인 중국에서도 흥행을 할 수 있을까?
중국 내 서비스명은 '던전 앤 파이터 오리진'이라 한다.
먼가 중국어로 던파가 쓰여져 있으니 양산형 게임의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하다.
중국 현지 서비스는 텐센트 게임즈가 맡았다고 한다.
본래는 4년전인 2020년 8월에 출시 목표였지만 현지 규제 강화로 인해 이제야 오픈을 한듯하다.
세계에서 약 8억 5천만명이 던파를 즐겼다고 하니, 중국의 문화를 잘 녹여냈으면 흥행은 잘되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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